한국 페이스북 이용자 90%가 모르는 7가지 기능

 

 

 

페이스북은 이제 우리 삶에서 빠져서는 안될 인터넷 서비스가 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이트 접속 순위를 보면 페이스북이 당당히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네이버, 유튜브, 다음 바로 아래에 위치한 순위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 페이스북이지만 이용자 90%가 모르는지만 알고 있으면 반드시 한번은 써먹게 되는 기능을 정리해 봤습니다.

1. 한국사람들에게는 이모티콘으로 더 알려져 있는 이모지(Emoji)는 페이스북에 내장된 기능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다른사람이 쓰고 있는것을 바라만 보고 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대표적인 이모지 몇가지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스북 ‘좋아요’는 (y), 상어는 (^^^), 펭귄은 <(“), 웃는 얼굴은 :) 입니다. 다른 이모티콘은 여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2. 페이스북에도 메신저가 있다는 사실은 페이스북 사용자의 대부분이 알것 같아요. 하지만 메신저로도 파일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은 많이 모르고 있습니다. 메일주소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방법으로도 파일을 보낼 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3. 페이스북에는 그녀(또는 그)와의 기억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지요. 함께찍은 사진, 함께 나눈 말들 이러한 것들만 따로 볼 수 있는 기능을 많은 사람이 이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www.facebook.com/us 로 접속을하면 현재 연인 또는 배우자로 등록이 된 사람과의 추억을 볼 수 있습니다.

 

 

 

 

 

 

4. 페이스북에서는 잘 활용되지 않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노트'라는 것 입니다. 간단한 글은 타임라인에 적으면 되지만, '노트'는 장문의 글이나 서식이 있는 글을 작성하기 위한 기능입니다. 마치 블로그와 같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하지만 모바일에서는 작성이 안된다고 하네요)

 

 

5. 잠깐 짬시간이 나면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친구들의 근황을 알아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블로그나 뉴스의 링

크를 올렸다면 당장 읽기에 부담 스럽지요. 그럴때는 ‘저장’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해당 링크를 저장을 해놓고 시간이 되면 나중에 읽을 수 있습니다.

6. 지금까지 업로드한 정말 많은 사진과 글을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사본을 다운로드’ 기능을 이용해 보세요. 본인이 지금까지 올렸던 글과 사진을 웹브라우저에서 볼 수 있도록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7. 페이스북은 방송 기능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송은 페친들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공개된 방송은 페이스북 라이브맵 https://www.facebook.com/livemap 을 통하여 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송출되고있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감상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