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염증은 뇌졸중, 암, 비만, 알츠하이머병, 심장병, 관절염, 우울증 등 각종 질병과 연관이 있다. 이런 염증 모두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속 면역체계가 약화되면서 만성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강도를 줄일 수는 있으며 이는 먹는 음식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우선 건강에 좋지 않은 가공식품과 술을 슈퍼푸드로 교체해야 한다. 건강에 나쁜 음식은 면역체계에 과잉행동을 초래해 관절 통증과 피로감을 가져오고 혈관에 손상을 준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염증을 퇴치하는 데 좋은 식품 8가지를 소개했다.
마늘
연구에 의하면 마늘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는다. 특히 마늘에 열을 가하면 항염증 효과가 증강된다.
연어
두 가지 강력한 오메가-3 지방산인 EPA와 DHA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염증을 감소시키고 암과 심장질환, 천식, 자가 면역 질환 위험을 낮춘다.
비트
혈압을 낮추고 스태미나를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다. 염증을 퇴치하는 효과도 아울러 갖고 있다.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염증 위험을 감소시킨다.
두부
두부 같은 콩으로 만든 식품에는 이소플라본과 오메가-3가 들어있다. 이런 성분들은 몸속의 염증 수치는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케일
항염증 효과가 큰 비타민K가 많이 들어있다. 케일 한 컵 분량에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의 하루 권장량의 10%가 포함돼 있다.
아몬드
생선처럼 항염증 효능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또 아몬드에는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관절을 매끄럽게 하며 염증전구체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토마토
염증 퇴치제로 꼽히는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토마토는 요리를 하면 항염증 특성이 증폭된다.
블루베리
염증을 퇴치하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제가 들어있다. 연구에 의하면 블루베리를 많이 섭취하면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항염증 성 면역 단백질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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