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도라지청, 도라지차 효능 및 부작용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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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

도라지, 도라지청, 도라지차 효능 및 부작용 완벽 정리

by 이야기 아티스트 나무 2020.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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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청 효능 및 도라지차 효능 Best

1. 폐질환 특효입니다.

주로 백도라지는 식용과 약용으로 쓰이는데 한의약에서는 흰도라지는 폐와 연관되어 주로 폐에 약효를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도라지는 폐의 기를 통하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화농이 되어 생긴 고름을 잘 빠지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 몸의 표면에 머물러 있는 찬기운을 몰아내고 머리와 목, 눈을 서늘하게 맑히는 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찬바람으로 인한 기침, 감기와 기관지염, 천식 치료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2. 기관지 염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도라지효능 으로 도라지는 기관지천식 예방과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데요 도라지에 풍부한 시포닌 성분이 기관지의 분비 기능을 높여 목이 아프거나 가래가 끓을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즉, 사포닌을 섭취하면 기관지 기능이 향상되어 점액과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고 폐로 흡인된 먼지를 제거해 주는등 목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편도선이 붓고 편도선염이나 인후염 치료약에는 거의 빠지지 않아고 들어가는 재료입니다. 도라지와 감초 달인 '길경탕'은 목이 아프거나 편도선염이 있을 때 특효약인데 달인 물을 입에 머금고 양치해도 좋다고 합니다.

 

 

3. 효소 활성증진 효과가 있습니다.

도라지효능 이 뛰어난 이유는 기름진 땅의 양분을 다 빨아먹기 때문인데요 보통 3년이면 땅은 척박해지고 도라지도 수명을 다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땅에 다시 심으면 '장생도라지'로 재탄생한다고 합니다. 장생도라지는 3년마다 땅을 옮겨 심어 10년간을 키운 도라지로 산삼보다 낫다는 말이 있을 만큼 약효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장생도라지는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사포닌의 종류도 남다라서 스테로이드 계통의 물질도 들어 있는데 혈액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분해 시키는 효소를 활성화 시킨다고 합니다.

 

 

4. 항암작용을 합니다.

도라지 성분인 사포닌의 놀라운 효능이 최근 도라지가 간에도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포닌의 항암작용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독성에 해를 입기 쉬운 간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일뿐만 아니라 도라지는 폐암 암세포를 파괴하는데 일조한다고 합니다.

 

도라지 성분들은 곰팡이가 만드는 독소의 양을 줄이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사포닌의 이뉼린(inulin)성분은 모르모트 실험결과 강력한 항암활성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도라지 손질법 Tip ]

도라지의 쓴 맛 때문에 도라지를 안 먹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래서 보통 껍질을 다 벗겨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맛은 좋아질지 모르겠지만 약효가 떨어집니다. 팁을 드린다면 요리를 하기 전에 일단 도라지를 잘게 찢습니다. 그리고 소금물이나 쌀뜨물로 수차례에 걸쳐 주물러 씻어 주시면 됩니다. 그럼 맛도 좋아지고 쓴맛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 도라지청 부작용 ]

평소 열이 많은 체질인 분들은 도라지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소화 능력이 약한 분들도 섭취에 주의를 하셔야 하구요. 특히 도라지를 약으로 쓰는 경우엔 돼지고기나 굴과 함께 드시면 부작용이 생길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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