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트에 묻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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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자동차 시트에 묻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기간

by 이야기 아티스트 나무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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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자동차 시트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비말같은게 묻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묻으면 보통 어느정도 생존하나요? 며칠은 살아서 계속 묻어있나요? 그리고 생존기간이 끝나면 더이상 전염력이 없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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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시트 재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략적으로 3~4일 정도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생존기간을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기간이 지났다고 해서 전염력 유무를 정확히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2.바이러스는 습도, 온도, 표면 등 환경에 따라 생존 기간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살아 있는 숙주에서 떨어지면 사멸하게 됩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밀폥된 공기중에서도 전파되기도 하며 특정 실험에서 침 같은 분비물에서 바이러스는 최대 2시간동안 생존했다가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염력이 없더라도 감염자가 자동차를 탔다면 자동차를 소독을 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3.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4.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천에서1일정도 생존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자동차시트는 1일정도로 이기간이 지나면 전염력이 없습니다.

5.바이러스가 물건 표면에서 생존하는 기간은 표면의 종류에 따라서 다릅니다. 유리에서는 최대 4일,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스틸에서는 최대 7일까지 생존한다고 합니다. 천에서는 2일 종이에서는 3시간정도를 버틴다고 합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리,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등 비다공성 표면에서는 평균 3일(72시간) 안에 99%가 사라져 표면을 통한 바이러스 전파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6.코로나 바이러스가 남아있는 사물 접촉 후 접촉한 손으로 기관지나 눈 점막으로 감염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사물에 잔존하여 있는 바이러스는 길게는 3일에서 7일까지도 잔존가능하기에 오염가능성이 있는 물건의 경우 소독을 잘 하길 권고드립니다.

7.바이러스 생존기간은 구리 최대 4시간, 유리 최대 61시간, 스테인리스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 7일, 천과 나무 1일입니다. 주변 환경에 따라서 이 시간도 달라질수 있습니다.

8.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섬유에서 72시간까지도 생존 할 수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며칠간 살아있을 수 있으며 생존 기간이 지나면 감염력은 없어집니다. 하지만 물체의 표면을 통해서 감염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비말에 의한 직접 전파가 아니였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9.코로나 바이러스의 카시트에서의 생존 시간에 대한 연구 결과는 없지만 폴리에스테르 등 섬유 표면에서 최장 72시간까지 생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영국 잉글랜드 드몽포르대학교 연구진이 폴리에스테르, 폴리 코튼(폴리에스테르와 면을 합성한 재질), 순면에 코로나19와 매우 유사한 바이러스(HCoV-OC43)를 비말 형태로 묻힌 뒤 72시간 동안 관찰한 결과, 바이러스가 폴리에스테르 표면에서 72시간, 순면에서 24시간, 폴리 코튼 표면에서 6시간 동안 생존했다고 보도했습니다.하지만 바이러스는 주로 공기 중 비말이나 에어로졸을 통해 흡입할 때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표면을 통해 직접적으로 전염되는 경우는 적습니다.생존 기간이 지나면 감염력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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