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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문서작업이 중요한 이유는 한번 작성하면, 자기 이름이 붙어서 끝까지 가기 때문인데요.
문서작업하다 사소한 실수로 인해 이불킥하는 일을 방지하게 위해 아리송한 한글 맞춤법 중 '뵈다'와 '봬다'를 알아보겠습니다.
‘뵈다’를 써야할지, ‘봬다’를 써야할지?‘뵈겠습니다’를 써야할지, ‘봬겠습니다’를 써야할지 헷갈리시죠?!사실 ‘뵈다’와 ‘봬다’는 구분이 아주 쉽습니다.
‘뵈다’가 ‘보이다’의 준말(줄임말) & ‘봬’는 ‘뵈어’의 준말임을
인식하면 모든게 술술 풀립니다.
그래서 ‘뵈었습니다’, ‘뵈었다’, ‘뵈어서’ 등을 ‘뵀습니다’, ‘뵀다’, ‘봬서’로 줄여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른을 뵈었다’를 줄여서 ‘어른을 뵀다’라고 쓰죠.
근데 ‘뵈다’를 ‘뵈어다’라고 쓰지 않기 때문에 ‘봬다’라는 말은 틀린 말이 되는 것입니다.
‘뵈다’, ‘봬다’ 간단 구분법
‘뵈어’로 풀어서 쓸 수 있으면 ‘봬’로 쓸 수 있다!!
예로 ‘나중에 뵐게요’를 ‘나중에 봴게요’=>’나중에 뵈얼게요’ 이상해지죠.
또, ‘회장님을 뵀습니다.’는 ‘회장님을 뵈었습니다.’ 이건 ‘봬’로 써도 맞는 맞춤법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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