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강화
속이 불편할 때 무 만큼 좋은 생약이 없다고 할만큼 무에는 각종 소화효소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를 비롯하여 무우의 뿌리에 많이 들어 있는 디아스타제,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소량이긴 하지만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아제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화 효소 덕분에 속이 쓰리거나 더부룩하거나 또는 숙취에 시달릴때 무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무에는 카탈라아제 같은 효소 성분이 많아서 소화를 촉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변비, 대장암 예방
무우효능으로 탁월한 배변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변비를 일으키는 물질을 투입하는 동안에도 무즙을 섭취하면 놀랍도록 배변량이 증가하여 쾌변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또한 무우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대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어 변비를 막고 대장암까지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특히 무우의 추출물이 뮤신의 생성과 분비를 촉진시켜 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아무리 기능이 저하된 장이라 할지라도 빠르고 건강하게 회복시켜 주는 무우효능입니다. 더군다나 무는 칼로리가 낮은 채소로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훌륭한 음식입니다.
▶식이섬유, 비타민C 풍부
무 잎 즉, 무청을 말린것을 시래기라고 하는데 이 시래기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큰 무 한개와 무청 100g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의 양이 같다고 합니다. 게다가 무청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데요 비타민 C를 비롯하여 카로틴, 철분등이 들어 있어 영양 공급에 어려운 겨울철 찬거리로 예전부터 즐겨 먹었습니다.
그리고 무우의 어린 싹이라 할 수 있는 무순에도 식이섬유를 포함해 비타민A, 베타카로틴, 비타민B1,B2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무순의 인기가 높은데요 가정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기때문에 무공해 새싹채소로 누구나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성인병 예방
무 껍질에는 비타민P가 함유 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도와 주며 뇌졸중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해 주고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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