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완벽 정리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이란?

코로나 보릿고개라는 절박한 현실에 맞닥뜨린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월 70만원씩 2개월간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현금으로 긴급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울 소재 전체 소상공인(약57만 명, 제한업종 약 10만 개소 제외)의 72%, 10명 중 7명이 수혜를 받게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합니다. 유흥, 향락 도박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됩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지원 생존자금 지급금액은?

2개월간 월 70만원씩 지급하게 됩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지원 생존자금 지급대상은?

연매출 2억원 미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으로

서울소재 자영업자·소상공인 41만 개소, 자영업자 10명 중 7명에 ‘생존자금’ 지원하게됩니다.

올해 2월 29일 기준 만 6개월 이상의 업력이 있고 신청일 현재 실제 영업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이어야 합니다. 대표자 주소지는 관계 없습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급 방식은?

기존 융자중심의 간접지원 형태가 아닌 인건비와 임대료 등 고정비용에 활용할 수 있는 현금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금을 직접 지원해 폐업에 이르지 않도록 지원하는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신청방법은?

5월말 온라인신청, 6월 오프라인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만 준비하게 되면 가능하게끔 신속지원방안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자영업자 소상공인 생존자금 5대 지원방향

현장의 긴급한 목소리를 반영한 현금지원

코로나 후폭풍에 버틸 수 있도록 2개월 연속지원

임대료, 인건비 부담을 덜수 있도록 고정비용 체감지원

사업유지 자체가 어려운 영세업체 집중지원

신청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서류 최소화 신속지원

 

서울시 자영업자 소상공인 생존자금 소요예산은?

총액 약 574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지급 결정에 따라 앞으로 다른 지역으로도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생존자금 형태의 긴급생계비 지원 정책들이 확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