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야채 손질법-영양소 파괴를 최소로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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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야기

[부추]야채 손질법-영양소 파괴를 최소로 줄이는 방법

by 이야기 아티스트 나무 201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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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살아가는데 좋은 이야기를 알려주는 이야기 아티스트 나무입니다.
오늘은 영양소 저장고인 부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추는 전부 똑같은 모양으로 썰면 4배나 손해!?
잎끝에는 비타민이 가득!? 

 

 

 

 

 

 



부추의 잎끝에는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풍부해서 멀티비타민 채소라 불립니다.

또한 부추에 들어있는 클로로필은 장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뿌리에는 알리신이 4배나 더!?

 

톡특한 부추 향의 정체는 혈액 순환을 돕는 알리신입니다.

알리신은 양파나 마늘에도 많이 있는 주요 영양소 입니다.

피로 해소 효과가 높으며 부추 뿌리에 잎 부분의 4배나 되는 양이 들어 있습니다.
 

 

 

 

 

 

 

 

 

뿌리는 잘게, 잎끝은 큼직하게!?

손질법을 바꾸어 영양소를 놓치지 말아요

 

부추는 녹황색 채소 중에서도 영양 면에서 최고를 자랑합니다.

잎끝에는 감기 예방이나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비타민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뿌리에는 피로 해소 효과가 탁월한 알리신이 풍부하지만 손질 방법에 따라

영양소의 1/4을 버릴 수도 있습니다.

 

양파나 마늘과 마찬가지로 부추 뿌리의 알리신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가능한 잘게 썰어 알리신을 활성화 시키고 10분 이내에 먹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러나 부추의 잎끝은 이렇게 잘게 썰면 비타민이 왕창 빠져나가니 되도록 

큼직하게 잘라주세요.

 

부추는 물기가 있는 상태로 둘 경우에도 비타민이 손실되므로

씻거나 자르는 것은 조리 직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야기 아티스트 나무가 알려주는 유익한 정보 TIP 부추의 효능>
부추 + 비타민B1 재료로 흡수율 10배 올리기

여름철 몸보신에 늘 빠지지 않고 함께 등장하는 부추

부추에 있는 알리신이 비타민 B1의 흡수율을 10배나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B1이 많은 돼지고기와 섞어서 만두소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습니다~

 

알리신은 시간에 따라 성분과 효능이 변하니 주의하세요!

10분 정도에는 알리신이 활성화되지만

15분이 지나면 혈당을 낮추는 다이설파이드로

30분이상 지나면 혈전 생성을 예방하는 트라이설파이드로 변합니다.

그러니 조리시간도 잘 따져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이야기 아티스트 나무가 알려주는 유익한 정보 TIP 부추의 조리법> 
부추에 들어 있는 비타민C나 칼륨은 물에 녹기 쉬우니

데치는 것은 금지~!

볶을 때도 1~2분 내로 최대한 빨리 조리하는 것이 포인트~!

초봄에 나는 부추는 성질이 연해서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데

이때, 참기름에 버무리면 지용성인 비타민A의 흡수율이 10배나 높아집니다~
 



지금까지 부추를 손질할 때 영양소 파괴를 최소로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포스트는
[시금치]야채 손질법-영양소 파괴를 최소로 줄이는 방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야기 아티스트 나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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