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야채 손질법-영양소 파괴를 최소로 줄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항상 살아가는데 좋은 이야기를 알려주는 이야기 아티스트 나무입니다.

오늘은 사람에게 가장 좋은 채소인 양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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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심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양파는 잘게 썰수록 몸에 좋다!?

양파를 오래 보관하면 싹이나 뿌리가 자라는 걸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뿌리와 싹 끝부분에 생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노란색을 띠는 중심부에도 영양소가 모여 있으니 버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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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잘게 썰수록 혈액 순환 효과가 높아진다!?

혈액을 맑게 해주는 양파는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알리신이 많이 들어있다.

알리신은 양파를 잘게 썰어 세포를 파과해야만 활성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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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잘게 썬 뒤 물에 담그지 않아야 좋다!?

보통 양파는 찬물에 오래 담가서 매운맛을 없애는데 사실 이때 영양소 손실이 크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양파의 매운맛 성분인 황화아릴은 공기에 닿으면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혈액 순환을 돕는 알리신으로

변하기 때문에 양파는 잘게 썰수록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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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썰거나 갈아서 10분 정도 두면 알리신이 더욱 활성화 되니~ 참고하세요~^^

그런데

이때 양파를 물에 헹구거나 담가두면 알리신은 물론

중요한 수용성 비타민도 함께 흘러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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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양파를 이용해 스프나 조림을 만들 때도 바로 끓는 물에 넣지마세요~

양파를 먼저 기름에 가볍게 1분 정도 볶은 뒤 사용해야 알리신의 유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아티스트 나무가 알려주는 유익한 정보 TIP 양파의 효능>

양파의 알리신은 혈액 순환 뿐만 아니라 대사촉진 및 피로 해소,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를 손질할 때는 섬유질과 수직방향으로 칼집을 넣어 잘게 썰어야 여기저기 흩어지지 않고

손쉽게 조각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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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으로 변한 양파!?

양파를 갈색이 될 때까지 볶으면 단맛과 감칠맛이 진해집니다.

매운 맛 성분인 황화아릴이 장시간 가열되어 설탕의 50배나 되는 단맛을 가진 프로필메르캅탄이라는 당분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무척 단 것에 비해 저칼로리라는 점이 매력적이지만, 대신 비타민 성분은 거의 없어진다고 보셔야합니다~

영양 면에서는 얻는 것보다 손해 보는 것이 더 많다고 볼 수 있으니

너무 많이 볶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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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양파를 손질할 때 영양소 파괴를 최소로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포스트는

[피망]야채 손질법-영양소 파괴를 최소로 줄이는 방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야기 아티스트 나무였습니다.^^